안녕하세요 ^^
빵을 사랑하는 변호사, <빵사변 박지희>입니다.
제주부터 시작해서, 전국에서 제가 가 본 보석 같은 빵집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종의 지방재판의 묘미인 빵투어입니다.
1. 제주지역의 빵집 특징
- 월요일은 거의 휴일입니다!
- 유기농 빵집이 많다.
- 빵 값이 비싸다.
2. 제주의 “오드랑베이커리”
- 주차장 있음
- 오전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제주 함덕해수욕장 근처 오드랑베이커리는 마농바게트(6,500원)가 유명합니다.
초록 건물이 빵과는 약간은 거리가 멀어보이나, 유기농을 의미하는 것으로 선해하여 봅니다.
이 곳을 가는 모든 사람들이 거의 마농바게트를 사기 위해 온 것이므로, 마농바게트는 진열되어 있지 않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대기한 후, 순서대로 마농바게트를 살 수 있어요.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보통 마농바게트를 많이 삽니다.
이런 것도 상술의 하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