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 매주 월요일 점심마다, 여자 변호사님들께서 논현동의 한 와인바에 삼삼오오 모이셨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엇을 이리 집중해서 듣고 계신 걸까요??

바로바로 채소를 주제로 한 쿠킹 클래스 수업이랍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다양한 채소들을 눈으로 보고 먹어보며 함께 이야기하는 수업이었는데요, ‘채소들이 요리의 주재료로 사용되어도 손색이 없구나!’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따끈따끈한 후기를 지금 바로 공유합니다.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당근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들을 이용하여, 간단한 양식적인 조리법을 배워보고 시식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채소들을 주재료로 한 음식들도 맛있고 좋았지만, 수강생이신 김학자 회장님께서 소고기(그것도 무려 한우!), 전복 심지어 와인까지 찬조하여주신 덕분에, 매번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멋지고 풍성한 음식까지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멀게만 느껴지던 양식 조리법도 쉽게 배우는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진행된 쿠킹 클래스 덕분에 월요병을 퇴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 즐거웠던 쿠킹클래스 수강후기를 마칩니다.

■ 경전숙 변호사 ■

변시 6회
법률사무소 푸른봄 대표변호사
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원이사
현) 대법원 국선변호인
현) 서울중앙/동부지방법원 민사 조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