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을 사랑하는 변호사, 빵사변 박지희입니다.
이번에는 제주에 이어, 순천으로 빵투어를 떠나봅니다.
1. <화월당>의 특징
- since 1928 일제 강점기 화과자 집이 모태
- 메뉴는 두 가지(볼카스테라 1,700원, 찹쌀떡 1,200원), 그 단순함이 매력적
- 택배 가능( 061-752-2016 약 2주 대기 후 받을 수 있음)
2. 순천의 "화월당”, 주차장 없음. 예약 주문제
백년 빵집인 화월당은 순천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입니다.
전화를 하지 않고 무작정 방문하면 살 수 없는 빵입니다. 꼭 반드시 전화를 하셔야 합니다~!
방문하시면, 여기저기 미리 예약해 둔 주문서와 빵 상자가 가득합니다.
이 빵집의 메뉴는 단순하게 두 가지입니다.
진정한 맛집은 메뉴를 단순화시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념을 보여주는 백년 가게 화월당은 "볼카스테라"와 "찹쌀떡"만 판매합니다.
그 가격은 볼카스테라는 1,700원이고, 찹쌀떡은 1,2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