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성명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사)한국여성변호사회는 2013. 12. 16.자 대한변협신문에 김재화 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장이 작성한 ‘여자는 공을 닮아간다.’라는 제하의 여성비하 칼럼이 게재된 것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2. 인권 옹호를 위한 활동을 그 가장 중요한 업무로 하는 대한변호사협회는 인권옹호, 소수자보호, 양성 평등 실현을 위한 법률문화의 창달과 법 제도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여야만 합니다.

3. 그런데 대한변호사협회는 협회의 일을 알리고 홍보하는 대한변협신문 발행에 대한 적절한 관리, 감독을 하지 아니하여 여성을 비하하는 칼럼이 게재되도록 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임무해태할 것이며, 이번 일로 여성변호사는 물론 인권을 옹호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모든 변호사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4. 이에 (사)한국여성변호사회는 대한변호사협회가 여성비하 칼럼이 게재된 것에 대하여 사과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인권옹호와 양성평등에 대한 자각을 가지고 대한변협신문의 기사 게재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회 장 김 삼 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 [2021. 5. 24.]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의 적극적 실천을 기대하며-건강가정기본법 개정이 필요하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5.26 607
89 [2021. 5. 28.] 여성변호사에 대한 피해구제를 철저히 할 것과 법조계 내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을 강력히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5.28 511
88 [2021. 7. 8.] 정치권의 여가부 폐지논쟁에 유감을 표하며, 아동과 여성, 가족을 위한 정책 확대와 추진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7.08 460
87 [2021. 7. 9.] 그루밍성폭력에 대한 단죄 판결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7.09 415
86 [2021. 7. 30.] 여성에 대한 혐오와 조롱은 폭력과 인권침해일 뿐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7.30 449
85 [2021. 8. 2.] 대법관의 인적다양성을 향상하는 여성대법관 1/3 구성을 기대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8.03 403
84 [2021. 8. 11.]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여성 대법관 임명 제청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8.11 406
83 [2021. 8. 20.]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발현되었다는 진단을 받은 때로부터 불법행위의 소멸시효 기산점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8.20 527
82 [2021. 10. 16.] 법무부의 피해자 국선변호사-기본보수제 개선이 필요하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10.18 670
81 [2021. 11. 3.] 대한변협은 감사와 설문을 빙자한 한국여성변호사회에 대한 악의적 호도를 중지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와 여성변호사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11.03 667
80 [2021. 11. 25.] 미성년의 모습을 한 리얼돌이 아동․청소년을 성적대상화 하였음을 지적하고 통관을 금지한 대법원 판결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11.25 526
79 [2021. 12. 24.] 아동의 생존권과 직결된 양육비의 의미를 외면한 배드파더스 운영자에 대한 유죄 판결에 유감을 표명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12.27 482
78 [2021. 12. 24.] 미성년 성폭력범죄 피해자의 영상진술증거의 증거능력을 부정하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규탄하며 재입법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12.27 555
77 [2022. 2. 3.] 법무부의 ‘피해자 국선변호사 보수기준표’ 신속한 개정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2.02.03 705
76 [2022. 3. 7.]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즉각 중단을 엄중히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2.03.07 36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