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성명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사)한국여성변호사회는 2013. 12. 16.자 대한변협신문에 김재화 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장이 작성한 ‘여자는 공을 닮아간다.’라는 제하의 여성비하 칼럼이 게재된 것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2. 인권 옹호를 위한 활동을 그 가장 중요한 업무로 하는 대한변호사협회는 인권옹호, 소수자보호, 양성 평등 실현을 위한 법률문화의 창달과 법 제도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여야만 합니다.

3. 그런데 대한변호사협회는 협회의 일을 알리고 홍보하는 대한변협신문 발행에 대한 적절한 관리, 감독을 하지 아니하여 여성을 비하하는 칼럼이 게재되도록 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임무해태할 것이며, 이번 일로 여성변호사는 물론 인권을 옹호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모든 변호사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4. 이에 (사)한국여성변호사회는 대한변호사협회가 여성비하 칼럼이 게재된 것에 대하여 사과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인권옹호와 양성평등에 대한 자각을 가지고 대한변협신문의 기사 게재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회 장 김 삼 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2020. 3. 24.] 한국여성변호사회, 텔레그램 n번방 성폭력 피해자 지원 및 법제 개선에 나선다 :피해자법률지원 변호인단 출범 및 디지털성범죄처벌법 제정 촉구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0.03.25 1196
103 [2020. 4. 16.] 정부 및 지자체(송파구청) 등에 의한 성범죄 피해자 개인정보유출 재발방지를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0.04.16 651
102 [2020. 4. 17.] 법무부의 아동·청소년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 표명을 환영하며, 20대 국회는 이에 부응하여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0.04.17 580
101 [2020. 5. 7.] 20대 국회, 양육비 이행확보방안 반드시 마련해야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0.05.07 545
100 [2020. 5. 22.] 다행히도 이번 20대 마지막 본회의에서 n번방 재발방지법과 양육비이행제재 법안이 통과된 것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0.05.22 564
99 [2020. 6. 2.] "직장내 성추행범죄행위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환영하며 엄중한 판단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0.06.02 625
98 [2020. 6. 10.] 아동학대사망사건 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실효적 대책을 촉구한다- 「포용국가 아동정책」 적극 이행하라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0.06.10 798
97 [2020. 6. 11.] 아동학대사건 재발방지를 위한 민법상 징계권 삭제 및 자녀체벌금지의 법제화에 적극 찬성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0.06.11 859
96 [2020. 7. 8.] 美 송환불허, 손정우에게 사실상 면죄부 준 결정으로 향후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판단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0.07.08 760
95 [2020. 7. 19.] 고 박원순 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한 강제수사 즉시 착수를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0.07.20 878
94 [2020. 12. 14.] 양육비 이행의 실효적인 수단을 마련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0.12.14 546
93 [2020. 12. 15.] 현직 판사가 법률신문에 게재한 '페티쉬'라는 제목의 칼럼에 유감을 표명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0.12.15 941
92 [2021. 1. 4.] "정인이"학대사망 사건에서 가해부모에 대하여 살인죄로 의율함과 더불어 아동학대사건에서의 초동조사의 실효성을 확보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1.04 997
91 [2021. 1. 12.]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조현욱 후보자를 공개 지지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1.12 754
90 [2021. 2. 19.] 용화여고 스쿨미투 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2.19 6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