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성명서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와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이 공동으로 주최한 ‘엔터테인먼트 중재전문가과정’이 100여 명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 및 여성 변호사들이 열띤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2023. 5. 8.(월) 및 15(월) 총 2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8일에는 ▲법무법인 세종 임상혁 변호사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법률가의 역할’, ▲CJ ENM 정동완 법무담당이 ‘드라마/OTT의 분쟁과 중재’, ▲건국대학교 이재경 교수/변호사가 ‘공연/시각예술(미술, 패션) 산업의 분쟁과 중재’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서 15일에는 ▲법무법인 더함 김효정 변호사가 ‘게임 산업의 분쟁과 중재’, ▲영화제작사 JK필름 길영민 대표가 ‘영화 산업의 분쟁과 중재’,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조은화 팀장이 ‘음악 산업의 분쟁과 중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대한상사중재원 맹수석 원장은 “‘K-컬쳐’가 신성장 엔진으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분쟁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양 기관의 공통된 인식에서 본 교육과정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 습득은 물론, 중재의 기능을 재인식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변호사회 김학자 회장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과 아동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여성 변호사들이 여성과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엔터테인먼트 분야 분쟁 영역에서 그 역할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 5. 15.

 

(사)한국여성변호사회

회  장   김 학 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 [2017.11.21.] 중앙행정기관 위원회 여성위원 위촉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3.16 508
135 [2018.1.30.] 여검사에 대한 강제추행 및 은닉 의혹에 대해 엄정한 진상조사와 사건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3.16 512
134 [2018.3.8.] 2018. 3. 8. 세계 여성의 날 110주년을 기념하며 - ‘#미투’운동의 전개를 통해 더 이상 성폭력 없는 그날을 기대한다 -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3.16 614
133 [2018.4.13.]향후 성희롱 관련 소송에서의 중요한 판단기준을 제시한 대법원 판결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4.16 648
132 [2018.5.23.]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함께 사회 전반의 성(性)인식의 개선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5.23 678
131 [2018.6.25.]법무부의 일방적인 피해자 국선변호사 보수 삭감 통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6.25 637
130 [2018.7.3.] 여성대법관 임명 제청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7.03 590
129 [2018.7.12.] 임신・출산 여성에게도 변호사시험 응시기간을 연장할 것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7.12 735
128 [2018. 8. 10.] 불법촬영 영상물의 유통을 조장.방조.묵인한 웹하드업체에 대한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8.10 792
127 [2018. 8. 23.] 고은 손해배상 청구소송 공동대응을 위한 기자회견 - 고은의 명예를 훼손한 것은 본인 자신이다 공동소송대리인단 발언문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8.23 646
126 [2018. 10. 31.]5・18 계엄군에 의한 성폭력 피해 진상조사를 환영하며, 피해여성들에 대한 철저한 피해회복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10.31 567
125 [2019. 1. 10.]체육계에 만연한 성폭력에 대해 엄중한 처벌과 재발방지를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9.01.10 548
124 [2019. 3. 5.] K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 재조사와 관련하여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9.03.05 666
123 [2019. 3. 12.] 남성 유명연예인들의 성매매알선 및 이른바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9.03.12 891
122 [2019. 3. 14.] 불법촬영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즉시 중단하라.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9.03.14 69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