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성명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오는 21일(화) 11시 변호사회관(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로 1길 21) 정의실에서 ‘제1회 여성·아동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여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최근에 나온 여성·아동 관련 중요사건 및 판결을 되짚어보고,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

 

이번 인권보고대회는 김학자 여변 회장, 한동훈 법무부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원장 등의 축사 이후 두 세션으로 진행되며, 사회는 이수연 한국여변 사무총장이 맡는다.

 

세션 1에서는 전현정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를 좌장으로, 디지털 성범죄 및 스토킹 피해, 보호출산제를 둘러싸고 제기되는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경하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인권이사)가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법제 정비 방안’을 주제로 첫 발제자로 나서며, 민고은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인권이사)는 ‘스토킹범죄 피해자 보호제도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신수경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아동청소년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는 ‘보호출산제 제정법안의 법적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세션 1에서는 백미연 센터장(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윤지영 본부장(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형사정책연구본부), 강미정 팀장(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부문 아동권리정책팀)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세션 2에서는 김현아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를 좌장으로, 무차별 범죄의 실태를 논의하고, 이 같은 범죄를 둘러싼 언론보도의 문제점, 현행 모자보건 지원제도의 문제점을 짚는다. ‘2023 여성 대상 무차별 범죄’를 주제로 서혜진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인권이사)가 발제하고, ‘언론의 여성 및 아동인권침해 보도에 관한 비판적 분석’을 주제로 김수현(한국여성변호사회 인권이사)가 발제자로 나선다. 우지혜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인권이사)는 발제자로서 ‘난임 지원제도 및 한부모 지원제도를 중심으로 현행 보편적 복지로서의 모자보건지원제도’를 비판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세션 2의 토론자로는 전윤경 교수(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박다해 기자(한겨레), 김선혜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가 참여한다.

 

여변은 이번 ‘제1회 여성·아동 인권보고대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최근의 여성·아동 관련 이슈를 점검하고, 이를 통해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

 

 

 

2023. 11. 16.

 

(사)한국여성변호사회

회  장   김 학 자

 

 

*신청링크: https://forms.gle/VqgoTRi7xzeuRngv8 (60명, 11/20 18시까지 신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 [2020. 4. 16.] 정부 및 지자체(송파구청) 등에 의한 성범죄 피해자 개인정보유출 재발방지를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0.04.16 655
30 [2018.4.13.]향후 성희롱 관련 소송에서의 중요한 판단기준을 제시한 대법원 판결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4.16 656
29 [2019. 7. 11.] 결혼이민 체류자격에 관한 대법원의 판단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9.07.11 656
28 [2021. 2. 19.] 용화여고 스쿨미투 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2.19 665
27 [2019. 3. 5.] K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 재조사와 관련하여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9.03.05 667
26 [2021. 11. 3.] 대한변협은 감사와 설문을 빙자한 한국여성변호사회에 대한 악의적 호도를 중지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와 여성변호사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11.03 676
25 [2018.5.23.]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함께 사회 전반의 성(性)인식의 개선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5.23 678
24 [2021. 10. 16.] 법무부의 피해자 국선변호사-기본보수제 개선이 필요하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10.18 680
23 [2019. 3. 14.] 불법촬영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즉시 중단하라.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9.03.14 694
22 [2020. 1. 15.]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공개 관련자에 대한 무죄 판결을 환영하며 조속한 관련 법제 정비를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0.01.15 708
21 [2022. 2. 3.] 법무부의 ‘피해자 국선변호사 보수기준표’ 신속한 개정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2.02.03 718
20 [2019. 4. 8.] 일가정양립 확립을 위한 개선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9.04.10 722
19 [2020. 2. 10.] 웹하드 운영자에 대한 음란물유포방조 1심 무죄선고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0.02.10 734
18 [2018.7.12.] 임신・출산 여성에게도 변호사시험 응시기간을 연장할 것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7.12 736
17 [2021. 1. 12.]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조현욱 후보자를 공개 지지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1.12 75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