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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명수 대법원장은 어제 신임 대법관 후보자로 김선수 법무법인 시민 대표변호사, 이동원 제주지방법원장 그리고 노정희 법원도서관장을 임명 제청하였다. 이 중 노정희 법원도서관장은 본회(회장 조현욱)에서 적극 추천한 후보로서, 법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함께 그에 상응하는 인품을 겸비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2. 노정희 법원도서관장이 대법관으로 임명된다면 현직 대법관 중 4인이 여성이 되는바, 이는 국민의 절반에 해당하는 여성의 시각을 반영할 수 있는 법원의 구성으로 다가간다는 측면에서 매우 환영하는 바이다.

 

3. 반면, 검찰에서 48명의 검사장 중 여성은 단 1명일뿐 만 아니라, 공기업・공공기관에서는 총 630명의 현직 임원 중 여성 비율은 7.3.%(46명)에 그치는 등 아직까지 여성 고위직 임명 비율은 지극히 낮은 상황이다. 앞으로 해당 직역에서의 여성 임명 비율을 확대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유리 천장을 타파하고 진정한 양성평등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2018. 7. 3.

 

(사)한국여성변호사회

회  장   조 현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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