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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경찰청(청장 윤희근)과‘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일 오후 2시 30분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MOU는, “경찰청과 시·도 경찰청이 요청하는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대상 법률 상담, 정책·학술 자료 공유 및 연구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앞으로 긴밀한 업무협조를 해 나가기로 하였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는 경찰 등 정부기관은 물론 공공, 민간 등 사회 구성원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야 하는 과제”라고 하면서, “이번 협약은 사회적 약자의 피해 회복과 권리구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김학자 회장은 “이번 여변과 경찰청 간 MOU는 사회적 약자와 이들을 조력하는 변호사들에게 문턱을 더 낮추고 친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한국여성변호사회도 경찰과 함께 우리 사회 속 치안 약자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여성변호사회는 경찰청과의 업무협약체결로 사회적 약자보호에 든든한 안전망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예정이며,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으로 보다 가깝게 국민에게 다가가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고대해본다.

 

 

2023. 4. 11.

 

(사)한국여성변호사회

회  장   김 학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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