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성명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교제 폭력 피해자 보호의 강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교제폭력 피해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피해자 보호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경찰청의 교제폭력과 관련한 통계와 교제폭력에 대한 전반적 대응 현황을 짚어보고,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 관점에서 바라 본 현행 안전조치의 한계와 문제점 등을 논하며 궁극적으로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한 법률과 정책의 방향을 논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한국여성변호사회 서혜진 인권이사가 사회를, 한국여성변호사회 김현아 인권이사가 토론회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경찰청 여성안전기획과 이길찬 경정이 “교제폭력 관련 통계 및 경찰의 대응 현황”에 관하여 발제하며, 한국여성변호사회 민고은 인권이사가 “피해자 보호 관점에서 바라본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의 한계”를 발표한다. 이어 김한균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효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가의 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보호 체계가 정립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며, 관련 법률의 제·개정이 필요한 부분에 적극 기여하여 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호가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2023. 6. 28.

(사)한국여성변호사회

회 장 김 학 자 

 

 

신청: https://forms.gle/UfuhjaobY8giUkDv5 (~6/29, 18시까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 [2017.11.21.] 중앙행정기관 위원회 여성위원 위촉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3.16 508
134 [2018.1.30.] 여검사에 대한 강제추행 및 은닉 의혹에 대해 엄정한 진상조사와 사건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3.16 512
133 [2018.3.8.] 2018. 3. 8. 세계 여성의 날 110주년을 기념하며 - ‘#미투’운동의 전개를 통해 더 이상 성폭력 없는 그날을 기대한다 -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3.16 614
132 [2018.4.13.]향후 성희롱 관련 소송에서의 중요한 판단기준을 제시한 대법원 판결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4.16 648
131 [2018.5.23.]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함께 사회 전반의 성(性)인식의 개선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5.23 678
130 [2018.6.25.]법무부의 일방적인 피해자 국선변호사 보수 삭감 통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6.25 637
129 [2018.7.3.] 여성대법관 임명 제청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7.03 590
128 [2018.7.12.] 임신・출산 여성에게도 변호사시험 응시기간을 연장할 것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7.12 735
127 [2018. 8. 10.] 불법촬영 영상물의 유통을 조장.방조.묵인한 웹하드업체에 대한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8.10 792
126 [2018. 8. 23.] 고은 손해배상 청구소송 공동대응을 위한 기자회견 - 고은의 명예를 훼손한 것은 본인 자신이다 공동소송대리인단 발언문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08.23 646
125 [2018. 10. 31.]5・18 계엄군에 의한 성폭력 피해 진상조사를 환영하며, 피해여성들에 대한 철저한 피해회복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8.10.31 567
124 [2019. 1. 10.]체육계에 만연한 성폭력에 대해 엄중한 처벌과 재발방지를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9.01.10 548
123 [2019. 3. 5.] K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 재조사와 관련하여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9.03.05 666
122 [2019. 3. 12.] 남성 유명연예인들의 성매매알선 및 이른바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9.03.12 891
121 [2019. 3. 14.] 불법촬영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즉시 중단하라.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19.03.14 69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