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성명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사)한국여성변호사회는 2013. 12. 16.자 대한변협신문에 김재화 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장이 작성한 ‘여자는 공을 닮아간다.’라는 제하의 여성비하 칼럼이 게재된 것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2. 인권 옹호를 위한 활동을 그 가장 중요한 업무로 하는 대한변호사협회는 인권옹호, 소수자보호, 양성 평등 실현을 위한 법률문화의 창달과 법 제도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여야만 합니다.

3. 그런데 대한변호사협회는 협회의 일을 알리고 홍보하는 대한변협신문 발행에 대한 적절한 관리, 감독을 하지 아니하여 여성을 비하하는 칼럼이 게재되도록 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임무해태할 것이며, 이번 일로 여성변호사는 물론 인권을 옹호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모든 변호사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4. 이에 (사)한국여성변호사회는 대한변호사협회가 여성비하 칼럼이 게재된 것에 대하여 사과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인권옹호와 양성평등에 대한 자각을 가지고 대한변협신문의 기사 게재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회 장 김 삼 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 [2022. 3. 15.] 미성년 피해자 영상진술 특례조항 위헌결정에 대하여 피해자 보호를 위한 구체적 대응책 마련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2.03.15 424
75 [2022. 3. 14.] 「미성년 피해자 영상진술 특례조항 위헌결정 이후의 대응방안」심포지엄 개최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2.03.15 435
74 [2022. 2. 3.] 법무부의 ‘피해자 국선변호사 보수기준표’ 신속한 개정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2.02.03 718
73 [2022. 12. 7.] 방치된 채 죽어간 피해 아동의 억울함을 밝히고 가해자들에게 아동학대치사죄 책임을 지게 하라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2.12.07 178
72 [2022. 12. 23.]‘꽁초 젖병 물고 있는 아기’ 담뱃갑 경고 그림의 사용 중단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2.12.23 224
71 [2022. 12. 1.] 아동학대 범죄자에 대한 공무원임용금지 법령에 대한 위헌판결에 유감을 표명하며 아동보호에 입각한 입법이 이루어지길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2.12.01 173
70 [2022. 11. 9.] 이주아동 인권보호 방안 -미등록이주아동 체류자격부여 등을 중심으로-한국여성변호사회 심포지엄 개최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2.11.09 288
69 [2022. 11. 8.]부재중 전화 이용한 스토킹범죄, 무죄를 선고한 1심 법원의 판단에 유감을 표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2.11.08 278
68 [2022. 11. 25.] 현행 가정 내 육아지원체계에 대한 실태와 개선방향 토론회 개최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2.11.25 209
67 [2021. 8. 20.]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발현되었다는 진단을 받은 때로부터 불법행위의 소멸시효 기산점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8.20 534
66 [2021. 8. 2.] 대법관의 인적다양성을 향상하는 여성대법관 1/3 구성을 기대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8.03 409
65 [2021. 8. 11.]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여성 대법관 임명 제청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8.11 420
64 [2021. 7. 9.] 그루밍성폭력에 대한 단죄 판결을 환영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7.09 425
63 [2021. 7. 8.] 정치권의 여가부 폐지논쟁에 유감을 표하며, 아동과 여성, 가족을 위한 정책 확대와 추진을 촉구한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7.08 466
62 [2021. 7. 30.] 여성에 대한 혐오와 조롱은 폭력과 인권침해일 뿐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2021.07.30 45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