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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변호사회, 제1회 여성아동인권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5-01-19 21:20:57 | 수정 2015-01-19 오후 9:30:00

 

 

 

 

19일 서울 더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5차 한국여성변호사회 정기총회 및 제1회 여성아동인권상 시상식에서 이명숙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이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2015 여성신문의 약속 ‘함께 돌보는 사회’,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울산 계모 아동학대사건 수사팀(부장검사 김형준·사진)을 제1회 여성아동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울산지방검찰청 아동학대 수사팀(김형준 부장검사, 박양호·구민기·김민정·조아라 검사)은 2013년 10월 울산에서 계모가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을 맡아 치밀한 수사와 법리 검토 끝에 최초로 살인죄를 적용해 기소하고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이와 함께 서울대 성추행 교수를 구속기소한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소속 한태화 검사도 수상자로 함께 선정했다.

여성아동인권상은 한국여성변호사회가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신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상이다. 시상은 19일 오후 6시30분 서초구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열리는 2015년 정기총회에서 이뤄진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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