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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항상 파이팅 넘치는 에너자이저" -  박지희 변호사

 

 

Q. 한 단어로 자기소개를 해주시고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에너자이저 변호사

 

저는 사건을 나의 일처럼 직접 발로 뛰고, 의뢰인과 함께 웃고 울며, 같이 싸우는 항상 파이팅 넘치는 에너자이저 변호사입니다.

 

 

 

Q. 변호사님께서 법조인이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어릴 적 “폴리스”라는 드라마를 보고 경찰이 되고 싶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태권도를 하여 공인 3단을 취득하였고, 5살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미술 공부를 하였는데 미대에 들어가서 화가가 될까 하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법대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세상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법조인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한양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여, 학교 고시반과 신림동에서 수험생활을 한 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Q. 변호사님의 전문분야 혹은 관심을 갖고 계신 분야는 무엇인가요?

 

저의 관심분야는 소청 및 행정소송이고, 그 동안 해당소송을 수 백 건 수행하면서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제가 변호사가 되고 처음 이긴 소송도 해임처분취소소송이었습니다. 피해자의 아버지의 탄원서까지 직접 받아 제출함으로써 피해자의 합의가 진정함을 입증하여, 징계양정상의 재량을 일탈 남용한 것으로 위법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는데, 1심에서 승소를 하였습니다. 첫 승소의 기쁨은 잠시였고, 항소심이 시작되어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리면서도 행정청이 제출한 300페이지의 논문을 읽고 또 읽어서, 그 논문 속에 원고에게 유리한 부분을 발췌하여 인용하기도 하면서, 행정청의 항소를 기각시켜 승소판결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 순간들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고, 소청심사와 행정소송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Q. 개인적으로 혹은 법조인으로서 추구하는 목표와 계획이 있으신가요?

 

저는 전국법원 조직도에 나와 있는 모든 법원에서 변론을 하여 보는 것이 법조인으로서 목표입니다. 변호사 1년차부터 대한민국 법원조직도에 새로운 법원을 갈 때마다 형광펜으로 표시하면서 도장 깨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의뢰인들이 저를 찾아주어서, 영월지원, 해남지원, 거창지원까지 아우르는 전국구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Q. 빵사변으로서 뉴스레터에 맛있는 빵집을 추천해주시면서 뉴스레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셨는데요^^ 혹시 뉴스레터에 아쉽게 추천하지 못한 빵집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빵집은 낙성대역에 위치한 “장블랑제리”입니다. 단팥빵과 맘모스빵, 초코범벅이 주 메뉴인데요. 단팥빵은 많이 달지 않은 단팥의 앙금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맘모스빵인데, 소보로빵 사이에 생크림, 팥, 밤, 녹두 등을 가득 넣어 달콤함으로 인하여, 세상 시련을 잊게 됩니다. 맘모스빵이 크기가 커서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주니어 맘모스빵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서울역에서도 장블랑제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Q. 추천 및 소개하고 싶은 책, 영화, 공연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최근의 기쁨은 미드 “홈랜드” 시즌1부터 시즌8까지 다 본 것입니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9년 간 이끌어 온 첩보드라마인데, 드디어 시즌8로 완결이 되었습니다. 클레어 데인즈는 디카프리오와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알려졌는데, 이 드라마를 통해서 세월의 흐름에 걸맞는 연기력의 절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중동지역에서 일어나는 테러를 통해 위기가 일어나고, 그 위기를 대응하는 방식, 그 속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두뇌 회전, 국가적 관계에서의 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시즌1부터 시즌8까지 각 12부작인데, 정말 재밌습니다. 

 
 
제가 국내드라마로 추천하는 작품은 1. 신의퀴즈 2. 특수사건전담반 ten 3.보이스 4. 나쁜녀석들 5. 38사기동대 6.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 이란 작품입니다.

 

 

 

Q. 법조인으로서 변호사님의 신념은?

 

사건들 속에서 숨은 것을 꿰뚫어볼 안목이 있는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안목의 사전적 의미는 사물을 보아서 알고 분별하는 건식입니다.

 

제가 올해 3월에 개업을 했는데, 이러한 바람을 실천하기 위해서 사무실 명칭을‘법률사무소 안목’으로 지었습니다. 안목을 가진 법조인으로서, 안목 있는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여변회에 하고 싶은 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힘이 되고 닮고 싶고 존경하는 선후배님들이 많은 여변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변호사회는 저에게 가족과 같은 안식처입니다. 여변회에서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하겠습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박지희 변호사■

 

사법연수원 46기

한양대학교 법학과 졸

법률사무소 안목 대표변호사

방송통신위원회 종편·보도pp재승인 심사위원

대한변호사협회 광고심사위원회 위원

 
담당 최진원 변호사 Ⓒ (사)한국여성변호사회 뉴스레터발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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