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LA 8호 (2020.2.) - 특별코너] 제11대 집행부 인사말 - 윤석희 회장, 김학자 수석부회장, 이지은 사무총장

by (사)한국여성변호사회 posted Feb 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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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희 제11대 (사)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23기)

 

안녕하세요.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원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인권 향상과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며, 아동과 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움을 펼쳐온 한국여성변호사회도 이제 어언 30년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30년을 시작하며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충분했는지,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한 노력이 충분했는지, 그리고 여성변호사님들의 일하는 여건이 과연 개선된 것인지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 분 한 분 저희와 함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저희의 오랜 격언처럼 여성 변호사님 모두의 참여와 응원을 기대합니다. 저희와 연대하며 소소한 수다와 소소한 만남을 통해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여성변호사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자주 뵈어요!!

 

 

 

 

 

 

김학자 제11대 (사)한국여성변호사회 수석부회장 (26기)

 

안녕하세요 김학자 수석부회장입니다. 오랜만에 친정집을 들린 듯 낯설지만 몸에 밴 익숙함으로 제11대 여성변호사회 집행부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윤석희 회장님을 뵌 지 이제 10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윤회장님은 항상 여성변호사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와 함께 있어 왔고 열정적으로 후배들을 챙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윤회장님이 지난 10년간 꿈꿔온 여성변호사회의 미래가 재임 2년간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매우 큽니다. 그동안 우리 여성변호사회 일원은 헌신과 우의로 뭉쳐 여성변호사의 지위향상과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대 이상 성과를 내었습니다. 11대 집행부도 그간의 전통을 이어 받아 이제 11살, 청소년기에 접어든 여성변호사회를 한층 더 발전시킬 것입니다. 부끄럽지 않은 선배, 후회가 남지 않는 오늘이 될 수 있도록 윤회장님을 모시고 제11대 집행부의 밀알로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집행부에게 큰 힘이 될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기다립니다.

 

 

 

 

 

이지은 제11대 (사)한국여성변호사회 사무총장 (32기)

 

11대 사무총장 이지은입니다. 여성변호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넘치는 회장님을 모시고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간 당 회가 이루었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실을 다지고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약한 노력이나마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변호사님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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