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디지털 사회의 소통 스피치 수강후기, 서혜원 변호사

by (사)한국여성변호사회 posted Apr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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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지털 사회의 소통 스피치 강의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강의 현장 보러가기 click]

위 강의를 직접 수강하신 변호사님의 수강후기를 들어봅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혜원 변호사(변시 4회)입니다. 로펌근무, 상장회사의 사내변호사를 거쳐 현재는 서울중앙지법 국선전담변호사로 일하고 있고, 한국여성변호사회에서는 법제이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Q. 한국여성변호사회에서 주최한 <디지털 사회의 소통 스피치> 강의를 수강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변호사는 어느 직업군보다도 身言書判(신언서판)이 중요한 직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신(身)은 겉으로 드러난 용모를 뜻하고, 언(言)은 대화를 이어가는 언변을 뜻하며, 서(書)는 글과 표현에서 묻어나는 품격을 뜻하고, 판(判)은 사려 깊은 판단력을 뜻하는데, 특히나 언변과 글솜씨는 변호사의 기본 소양이자 덕목이고, 이를 어떠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외양적으로도 의뢰인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지에 대해 이번 여성변호사회에서 주최한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Q. 각 회차별로 기억에 남는 점이나 재미있었던 점이 있으신지요. 

 


1회 차에서는 김우중 MC님이 방송이나 행사 진행을 실제 하게 될 경우에서의 순발력 향상, 아이스 브레이킹에 필요한 표현들, 청중을 집중하게 하는 표현방법에 대해 많은 팁을 알려주신 것 같고, 2회~3회 차 강의에서는 색과 공간, 프로필 촬영, 사진 촬영 시 돋보이는 애티튜드에 대해서 알려 주시고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5회에서는 기자·아나운서 출신 강사님들께서 의뢰인에게 더욱 신뢰감을 주고 라포(Rapport)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표현방법, 발표에서 발언이나 토론 시 필요한 손동작, 법정에서의 변론과 학술세미나 발표 등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장·단음 구별, 모음 등 발성과 발음방법 등에 대한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주셔서 여러 면에서 이번 강의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 전체적인 수강 후기가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전에 생방송에서 법률상담 코너를 맡아 진행하거나, 뉴스나 신문 등에 언론인터뷰를 했던 경험이 몇 번 있었는데, 당시에는 아무래도 경험이 많지 않아 준비나 방법론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방송 진행능력이나 인터뷰에서의 순발력과 언변 향상, 법조인으로서 보다 신뢰감을 주는 외양과 표현방법 등에 대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수강후기 감사합니다.^^

 

 

 

■ 서혜원 변호사 ■


변시 4회
서울중앙지방법원 국선전담변호사
현) 한국여성변호사회 법제이사
현)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전) 대한변호사협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 집행위원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광고심사위원회 위원

 

 

 

담당 경전숙 변호사 Ⓒ (사)한국여성변호사회 뉴스레터발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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